“얼마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놔뒀다”가 제 상태였어요. 예전 직장을 몇 번 옮기다 보니 계좌가 흩어졌더라고요. 그날 저녁, 폰 하나로 실제로 찾아본 과정을 그대로 적습니다. 따라 하시면 1분 내로 어디에 얼마 있는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.
📱 제가 실제로 한 모바일 조회 순서
① 모바일 브라우저에 내연금.kr 입력 → “내 퇴직연금 조회” 클릭
② 간편인증 로그인 (저는 카카오로 했어요)
③ 금융사 연동 동의 → 잠깐 로딩 후 운용사·상품·평가금액이 자동 조회
여기서 놀란 건, 과거 직장 계좌까지 자동으로 떴다는 점이에요. DB·DC·IRP가 섞여 있었고, 수익률도 한눈에 정리되어 있더군요.
💡 화면에서 꼭 확인할 포인트
- 운용사 / 상품명 — 어떤 금융사에 맡겨져 있는지
- 평가금액 / 수익률 — 장기 방치 계좌일수록 차이 큼
- IRP 이전 버튼 — 수수료와 해지손실 주의
TIP. 저는 캡처 3장으로 끝냈습니다. 한눈에 비교할 때 아주 유용했어요.
🔁 IRP로 통합하기 (제가 직접 한 절차)
- 이전/통합 버튼 클릭
- 받을 IRP 계좌 선택(또는 신규 개설) → 본인인증
- 이전 계좌·금액 확인 → 전송 (보통 1~3영업일)
주의. 원리금보장형 → 실적배당형 전환 시 중도환매 수수료가 생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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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내 퇴직연금 조회방법
🧩 막히는 부분, 이렇게 해결했어요
- 간편인증 실패 → 통신사 인증 차단으로 인한 문제였어요. 다른 인증으로 바로 해결.
- 옛 직장 계좌 미노출 → 퇴직연금 미도입 사업장이었어요. 급여팀에 확인하니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.
- 이전 지연 → 말일이라 처리량이 많았던 날이더군요. 2영업일 후 정상 완료.
✨ 마무리하며
퇴직연금은 한 번 정리해두면 마음이 정말 편해집니다. 저처럼 “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계좌”를 그대로 두지 마세요. 오늘 단 5분, 내연금.kr에서 내 자산을 직접 확인해보세요.